안녕하세요 목장지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동산과 통화량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자산을 지키고 부동산에 투자함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과 통화량의 비교
서울의 부동산 평균 가격과 광의통화( m2)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래프에 보여주는 바와 같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지만 지속적인 우상향 그래프인 통화량(m2)에 비례해서 같은 선상을 그리는 부동산 가격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부동산은 손과 발이 달려서 스스로 꾸미고 노력해서 가격이 비싸지는 게 아닙니다. 통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비싸 보이는 착시현상이 보이는 것이지요. 짜장면 가격이 비싸진 건 짜장면이 비싸진 게 아니죠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통화량의 평균 증가율
대략 10년 동안 표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꾸준히 통화량은 증가하였고, 20년 동안 대략 3.5배 증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월급은 20년 동안 얼마나 증가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증가할까요? 우리는 그럼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어떤 선택을 해야 우리의 자산은 안전하게 우상향 지표를 그릴까요.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72 이 링크를 보시면 자세한 지표 확인 가능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각자의 투자성향과 가치관등 차이가 있겠지만, 월급을 은행에 맡겨둘 것이 아니라 인구가 줄지 않는 곳 사람이 모이는 곳에 부동산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내 자산을 hedge 할 수 있습니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에는 더 많은 참고사항이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월급을 은행에 맡겨두는 것보단 내 현금을 실물자산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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